지난 2009년 박소연 씨가 대표였던 '케어'의 전신, 동물사랑실천협회에 개 2마리가 맡겨졌습니다.
부모 반대로 키우기 어려워진 개의 주인이 잠시 돌봐달라며 위탁한 겁니다. 매달 14만 원씩, 2년여 동안 300여만 원을 보냈습니다.
2년 뒤인 2011년 개를 찾아가려는 주인에게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3개월 전에 안락사했다는 거였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70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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