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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두.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1오반.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6오반_고통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0. 오공이 공평을 위해 셀에게 선두를 준 건 최악의 트롤링이자 아들(오반)의 고통을 모르는 싸이코패스인가?

위의 짤과 같이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 것이나, 셀과 싸움을 붙인 것이 정말 오반에 대한 부성애가 없고 전투에 미친 사이어인이라서 한치앞을 못보고 내린 판단일까?


이는 오공에 대한 매우 잘못된 평가라고 생각하는데, 이를 오반이라는 캐릭터와 셀전의 전체적인 흐름을 통해 알아보자.







1. 오반은 어릴때부터 아주 잘 싸웠고 분노를 통해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오반이 '셀한테 승산도 없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약자'이며 '그런 오반과 셀을 싸움붙이고, 선두까지 준 오공은 부성애가 없다'고 금방 결론을 내리기에는 오반은 오공보다도 더 어린시절부터 많은 전투를 겪었으며, 전투에서 분노할 때마다 엄청난 전투력의 상승을 보여주었다.


아래의 짤들이 그 예이다.


2오반_잠재력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2오반_잠재력 (1_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아무런 수련을 하지 않고 분노 하나도 오공&피콜로의 전투력을 훨씬 상회하는 오반




2오반_잠재력 (1_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2오반_잠재력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2오반_잠재력 (3).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피콜로와의 수련 중 위기가 닥치자 엄청난 잠재력을 드러내는 오반


2오반_잠재력 (4).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오반이 한 사람의 전사가 된 나메크성 편


2오반_잠재력 (5).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2오반_잠재력 (6).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2오반_잠재력 (7).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2오반_잠재력 (8).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vs프리저 전에서도 오반은 베지터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오반은 분노를 통해 엄청난 잠재력을 작중에서 자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2오반_잠재력2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2오반_잠재력2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리쿰의 발차기로 목이 꺾이는 오반



2오반_잠재력2 (3).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만화에서 보듯이, 오반은 분노만 잘한 것이 아니라, 적들에 의해 엄청난 육체적인 고통을 겪고도 싸우는걸 포기하지 않는 전사였다.

내퍼에게 얻어맞고, 리쿰에게 목이 부러지며 프리저에 저승 직전까지가는 일들을 겪으면서도, 오반은 싸우는 것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셀편에서의 오반은 피콜로의 말처럼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강하지만 아직 어린애' 라고 전력 외로 치부하거나 강적과의 전투에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미 많은 것을 보여준 훌륭한 전사였다.



2. 오반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최강의 전사로 수련시킨 오공



오공은 그런 오반의 잠재력을 누구보다도 더, 어릴 때 수련시킨 피콜로 이상으로 잘 알고 있었으며, 그 잠재력을 분노로 통해 해방한 오반이 셀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100% 확신했다.

그 판단이 잘못된 판단이었을까? 아래의 짤을 통해 알아보자 


3오공&오반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3오공&오반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그동안 오반의 잠재력을 보아왔고, 자신을 능가하는 전사로 만들어주고 싶은 오공의 마음

3오공&오반 (3).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같이 수련하며 오반의 재능에 대해 점점더 확신을 더해가는 오공



3오공&오반 (4).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3오공&오반 (5).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오공의 풀파워를 보고 모두 놀라지만, 수련을 마친 오반에게는 대단해보이지 않게 되었다.



4오반을 믿는 오공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4오반을 믿는 오공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아빠와 셀의 싸움이 너무 대단해서 넌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했냐?"

"그렇진 않았어요. 하지만 둘 다 전력이 아니었죠?"

이미 오반의 힘은 오공을 능가하고 있었다



4오반을 믿는 오공 (3).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오반을 믿고 셀과의 전투에 내보내는 오공




이처럼 오공은 오반이 셀을 이길 잠재력을 갖춘 전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수련시켰으며, 

오공의 예상대로 오반은 인류가 가진 최강의 전사가 된다.

따라서 오공은 피콜로의 말처럼 '강하지만 아직 어린애'를 셀에게 먹이로 던져준 것이 아니라,

'오반이 셀을 이길 수 없다면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전사로 수련시켰기 때문에' 오반을 믿고 자신의 다음 전사로 지목한 것이다.




3. 분노한 오반만이 유일한 선택지였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도 강한 오반이지만 셀을 이기기 위해서는 분노라는 것이 전제되어야하며, 이는 오반에게 큰 고통이 되었다.

오공의 셀편에서의 잘못이란, 이 '분노로 인한 전투력 상승 계획에 대해 오반과 잘 상담하지 않았다는 점'이지, 

'셀과 오반을 싸우게 한 것' 이나 '셀에게 선두를 준 것' 이 아니다.


만약 오반이 분노하기 전의 고통스러워한다고 오반과 셀을 싸우게 하지 않았거나,

혹은 셀에게 선두를 주지 않고 다굴을 쳤다면?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을 것이다
6셀주니어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6셀주니어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셀주니어에게 처발리는 Z전사들



오반과 셀의 1:1을 포기하고 다굴을 놓았다면 셀도 자연스럽게 셀주니어와 함께 싸웠을 것이고,

셀주니어는 베지터, 트랭크스가 그나마 상대 가능한 만큼 선두로 체력을 회복한 오공은 다른 동료들이 셀주니어에 발리는 걸 도와주어야 했을 것이다.


즉, 최강의 전사인 오반과 셀의 1:1만이 최선이자 유일한 선택지였고, 오공의 셀에게 선두를 준 것은 추측해보건데

'어차피 오반이 분노만 하면 깔끔히 셀 바르고, 분노 못하면 답이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으로 이왕 이렇게 된거 공정하게, 그리고 좋게보자면 공정해서 마음에 짐이 없는만큼 오반이 더 분노하게 쉬울테니 판을 깔아주었다고도 볼 수 있다.




4. 그러나 오반을 너무 믿었던 오공과 잘 분노하지 않는 오반


앞서말한대로, 오공이 오반에게 선두를 주지 않은 것은 오히려 큰 문제가 안된다. 어차피 오반이 분노하면 끝인 문제고, 오공은 그걸 확신했으니까.

그러나 오공의 잘못은 오반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은게 아니라, 오반을 너무 믿은 것이다.


오공은 지금까지처럼 오반이 훌륭하게 분노해 셀을 이길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에 대해 잘 이야기해주지 않았지만, 오반은 오공의 계획대로 잘 분노하지 않고오공은 당황하게 된다.



5오반_답답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5오반_답답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오공의 계획을 눈치챘지만, 사이어인과 나메크 성 편과는 다르게 답답해진 오반


7오반_고통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7오반_고통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분노하지 못하고 고통받는 오반과 피콜로에게 일침먹는 오공. 



피콜로는 오반을 어린애로만 생각했고, 오공은 오반을 너무 믿었다. 

오공에게 일침날리는 피콜로가 늘 자식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라면, 오공은 자식을 너무 믿은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하고 싶다. 


그리고 결국 16호가 죽고나서야 오반은 분노하게 된다.


8각성오반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8각성오반 (1_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8각성오반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각성한 오반...좆간지 그 자체




결과적으로 오반은 손오공의 계산대로 각성하게 되었지만, 16호의 죽음을 대가로 한 각성이었다.


굳이 비유하자면

선수를 너무 믿어서 전술과 허슬 플레이에 대해 선수와 제대로 상의하지 않은 감독

감독의 의도를 대강 눈치챘지만 왜인지 그날따라 소극적이 된 선수

의 콜라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이전까지 잘만 분노하던 오반이 이때는 좀 답답하긴 했지만, 분노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계획이 제대로 안돌아간건 오공이 잘 상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5. 각성 후 셀을 좆터는 오반, 그러나...



각성 후에 오반은 오공의 계산대로 셀을 좆털어버리는 사기적인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런 오반도 굉장한 트롤링을 저지르고 마는데, 바로 셀을 끝낼 수 있을 때 끝내지 않은 것


8각성오반 (3).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8각성오반 (4).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셀을 좆터는 오반


9오반트롤링 (1).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9오반트롤링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당장 셀을 끝내라는 오공과 복장 터지게 만드는 오반의 킹심




9오반트롤링 (3).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9오반트롤링 (4).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자폭을 준비하는 셀과 그제서야 후회하는 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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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공이 순간이동으로 셀의 자폭 피해를 최소화한다



분노의 부작용으로 방심한 오반은 셀이 자폭해서 손도 못쓸 지경으로 만들게 되었다.

셀편 오반 최대의 트롤링이자, 이때만은 좆반 소리가 안나올 수 없다




6. 오공의 에프터케어와 오반의 최후의 에네르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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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오공에프터케어 (4).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10오공에프터케어 (5).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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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최후의에네르기파 (2).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11최후의에네르기파 (3).jpg (스압, 이미지多) 오공이 셀에게 선두를 준건 정말 잘못된 일일까?



어찌저찌 부활한 셀을 오공의 에프터케어와 오반의 가공할 잠재력으로 끝끝내 이겨내었고, 세상은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된다.




요약하면 vs셀전은 오공이 오반을 최강의 전사로 수련시키고 싸울 판을 깔아주었으며,

촬영 도중 분노하지 못해 위기를 맞는 오반, 셀의 자폭이라는 위기를 마주했으나 

결과적으로 오공의 계획대로 분노한 오반이 셀을 발라버린

감독: 오공,  주연:오반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7.결론


그래서 맨 처음 질문이었던, 오공은 오반의 고통을 모르는 싸이코패스이자 전투에 미친 사이어인이었나?라는 질문에 대해서, 

는 누가 뭐라고 한들 (작가인 조산명도 드래곤볼 완결낸지 25년 지나서 다 까먹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오공은 오반에 대해 부성애를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오공은 누구보다도 강해지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아들인 오반만큼은 자기보다도 더 강해지도록 해주고 싶었고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아버지의 죽음을 자책하는 오반을 위로해주는 자상함 역시 보여주였으며,

셀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오반을 구하지 않은 것도 오반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오반이 당연히 이를 이겨낼 것이라는 아들에 대한 과믿음이 너무 과했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라고 본다.





8. 번외) 인조인간+ 셀전의 트롤링 목록

.게로박사 살해를 방해한 베지터

.방심해서 1차 형태 셀을 놓친 피콜로

.셀을 완전체가 되도록 트랭크스를 막은 베지터

.오반과 잘 상의하지 않았던 오공

.셀을 끝낼 수 있을 때 끝내지 않은 오반

.셀에게 돌격해 발려버리고 오반을 부상 입게 한 베지터

.베지터

.베지터





4줄 요약:

1. 오반 어릴때부터 잘싸우고 분노 잘했음.

2. 셀을 이길 유일한 희망은 오반이 셀을 이기는 것 외엔 없었음

3. 오공의 잘못은 셀과 오반을 붙이거나, 셀에게 선두를 준게 아니라 오반을 너무 믿었던 것

4. 결국은 오공의 각본대로 분노 오반이 셀을 잡



결론 - 드래곤볼은 원작 42권 외엔 GT OST만 남기고 다 가져다 버리면 됨

Posted by Hamme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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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바둑해설하시는분이 뒷이야기 썰어주심.


얘기하자면 굉장히 길어지므로 간략하게 언급

20190109_003813.jpg 이세돌 제78수는 정말 신의 한수였을까?


이세돌의 78수(하얀색 동그라미 지점)는 알파고도 찾아내지못하거나 그 위에 최신버전에서도 굉장히 낮은 확률로 나와있다.


이렇게만 보면 그 수가 결국 신의 한 수 같지만


20190109_003752.jpg 이세돌 제78수는 정말 신의 한수였을까?


바둑인의 최종 결론은 위에 검은색 동그라미 지점에 수를 두었으면 백이 절대 이길수 없는 수. 그러니까 신의 한 수가 아니었다는 얘기.




하지만, 현재 나와있는 그 어떤 인공지능도 저 수를 애초에


발견해 내지못한다.




때문에 바둑의 결과로 볼 때 이세돌의 수는 잡히는 바둑이었지만


인공지능은 사활에서 약한 면모가 있어 결국 악수를 두고만다.



결국 이세돌이 둔 수는 인공지능의 최적화 된 신의 한수가 맞으며


최신 바둑 트렌드는 저 사활을 두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Posted by Hamme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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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포차에 또 다시 등장한 안정환의 외국인 팬.jpg 외국인 팬이 정말 많은 안정환.jpg


방송 대본 이정도면 걍 멕이는거 아니냐:;

Posted by Hamme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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