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GL :: “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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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가해자 98% 남성인데 왜?” 여가부 불법촬영 근절 광고 논란

여성들 반발해당 영상은 지난 26일부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여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다.

여성 네티즌들은 불법촬영 가해자 중 98%가 남성인 현실에서 남성이 아닌 여성 가해자를 캠페인 영상에 넣은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한다.


네티즌들은 “피해자, 가해자 성비 좀 제대로 찾아보고 다시 만드세요”, “세상 어떤 여자가 ‘흔한 남고딩 몸매’ 저런걸 검색해봄?”,

“여고 기숙사 유출본, 여고 화장실 유출본 판치는 세상인데 남자 눈치 보느라 이런 식으로 만든 건가”,

“불법촬영 피해자 대부분이 여자이고 찍는 사람, 보는 사람, 공유하는 사람 대부분 남자인데 누구 놀리는 건가”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해 국정감사 때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촬영 범죄로 검거된

1만6201명 중 98%인 1만5662명이 남성이었다. 반면 불법촬영 피해자 2만6654명 중 84%인 2만2402명이 여성이었다. 

그럼에도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에서 불법촬영물을 유포하는 여성의 모습을 다룬 것은

여가부가 현실을 왜곡하거나 지나치게 기계적 성평등을 취한 것이라고 여성들은 입을 모은다.

반면 다수의 남성 네티즌들은 “여자들도 성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광고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4&aid=0004115817


뷔페들답게 남녀평등 노래 부르더니 지들 마음에 안들면 기계적 타령 ㅋㅋ 

Posted by Hamme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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