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미지에서 한 기재부 차관보는 “핵심은 (20)17년 국가채무비율을 덜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신 전 사무관은 “네. 이미 상환 조치했다”고 답한다.
신 전 사무관은 “‘GDP대비 채무비율을 덜 떨어뜨리는 것’이라는 (기재부 차관보의 말은 적자 국채를) 발행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발행하라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카톡 전후 상황은 (김동연) 부총리님이 8.7조원 풀로 추가 발행하라는 지시하시고 나서, 그건 정말 채권시장 흔드는 것이라고 반대한 후 국채시장이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추가 발행할 수 있는 규모를 모색하는 상황(결국 4조원 전후로 검토된다)”이라며 “당시 국고과장님이 이방에 안 계셔서 국고과장님 보고용으로 캡처했었다”고 설명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20&aid=0003190456
'유머 와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밥상 엎었습니다.jpg (0) | 2019.01.02 |
---|---|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위해 준비한 흡연실 (0) | 2019.01.02 |
중국몽을 소개하는 교수.jpg (0) | 2019.01.02 |
약혐??) 사람의 뇌 절개 (0) | 2019.01.02 |
페미교육에도 대한민국이 흔들리지않는이유.jpg (0) | 201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