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이 회사 저 회사,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다니면서 경험한 내용 정리
입사자 간담회 땐 인자한 사장
직원들이 일이 많고 급여가 짜다고 불평함
임원들은 하나 같이
"나 때는 말야"
"너네 월급을 누가 주는데"
꼰대들 득실
지금 이렇게 돈버는건 창업멤버들이 다 이루었다고 생각함
창업멤버들은 실무는 모르고 손 놓고 실적보고서만 받음
그 사람들로 인해 회사내에 파벌이 만들어짐
그래도 일 잘하면 승진하고 연봉인상 되겠지 생각함
하지만 라인잘타고 똥꼬 잘 빠는 사람의 몫
그래도 책임감 있게 일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나 시스템 도입 제안함
원래 하던대로 하면 아무 문제 없잖아. "왜 아는 사람이 그래" 쿠사리
"니가 이 비용을 책일 질꺼야?"
책임 전가하려고 함
사장은 흡족해함
직원들은 하나둘 씩 회의감을 느낌
일할 사람이 부족해져서 프로젝트는 지연되고 매출이 떨어짐
애사심보다 능력을 키우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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