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재판주의의 중요성과 민주주의가 개입된 법 집행(소위 떼법)에 대한 경계의 필요성을 동시에 역설하는 명장면인데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지금의 국내 사법부 및 국민정서를 정확히 저격하는듯한 내용이라 그대로 방영했다간 후폭풍 엄청날걸로 예상
워낙 유명한 장면이라 그냥 거르고 넘어갈꺼같진 않은데
'그 방송사' 에서 과연 어떤 식으로 장난질을 쳐서 방영할것인가도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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