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GL :: 대림 2동 인생 후기.txt

달력

12026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하이 반가워 난 요근래 핫한 중국인/조선족의 성지 "대림 2동" 에서 21년동안 쭉 살아온 사람이야 


그래서 난 21년동안 내가 바라본 대림 2동을 리뷰하려해 다들 제일 궁금한것 위주로 글을 적을테니 더 궁금한건 댓글 달아줘



1. 대림동은 언제부터 중국인이 많아졌나 ?


원래 처음부터 대림동이 중국인 밭이 된건 아니었어. 가리봉동이 숙주동네인데 구로공단 ( 구로디지털단지) 나 그 근방에서 근무하는 

조선족 / 중국인 들이 자리가 없어서 가까운 대림동으로 오게 된게 한 8-9년 정도 된거같아. 


그전에는 동네에 중국 식료품점 두곳이 전부였고 전부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았지만 한 5년전 기준으로 한국가게수보다 중국가게수가

더 많아졌고 지금은 중국 가게 비율 , 한국 가게 비율이 8:2정도 되는것같아. 농담이아니라 진짜 이정도임.


인구밀도도 뉴스 통계에선 중국인 한국인 비율 7:3 ? 6:4 라고 나왔는데 체감상 8:2 정도 되는듯 그 통계는 불체자들 뺀거일테니까 

필자는 빌라에 살고있는데 우리 가족 말고 다른 가구들 전부 조선족 / 중국인임.


어릴땐 골목에 놀러 나오면 친구들이 참 많았는데 동네가 전체적으로 삭막해짐 

한국인들은 동네가 중국화되가자마자 거의 다 동네를 떠낫다.



2. 대림동은 진짜 위험한가? 


진짜 위험함. 메스컴에 나온 모습이 어느정도 과장된건 있지만 근거없이 나온건 아님


필자는 대림동에 살면서 같잖은 이유로 중국인 한테 시비걸린적이 5번 있음. 그중엔 진짜 위험한 적도 있었고. 

물론 내 친구들이 겪은일도 많음. 눈 마주쳤다고 소주병깨고 진심으로 찌르려던 사람도 있었고 


필자가 겪은일중엔 필자의 친구들이 본인 (중국인) 보다 택시를 앞에서 먼저 잡았다고 멱살 잡고 밀치고 때리려해서 경찰서까지 간적이있었다

낮 2-3시부터 만취상태인 중국인들이 동네를 비틀거리면서 걷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걸을때 초점 없이 걷는 편이다.


아 참 그리고 밤에 12번 출구 근처는 안가는게 좋다. 굳이 가보고싶으면 가봐도 된다




3. 대림동 중국음식은 진짜 맛있나? 


ㅇㅇ 맛있다. 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중국 음식을 한번도 안먹어봤었는데 동네에서 한번 먹어보고깜짝 놀랐다.

진-짜 맛있다! 양꼬치 꿔바로우 마라탕 등등 우리나라에서 대중화 되고있는 중국음식을 맛보고싶다면 대림동은 천국일듯


대신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집은 호불호가 갈림 진짜 본토 맛이라 맛이 존나쌤 그래서 본인이 중국음식을 잘먹거나 좋아하면 도전해봐도 괜찮지만 별로 먹어본적 없으면 네이버블로그들 리뷰 보고 아무데나 골라가셈 거기서거기임 다맛있어. 

아님 무작정 와서 아무데나 들어가도 재밌을듯 7걸음마다 양꼬치집 훠궈집이 깔렸으니까 



4. 대림동에 살면 중국인 / 조선족을 정말 싫어하게 되는가?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혐오하게 됨. 착한 분들도 있겠지만 난 별로 본적 없음 

새벽에 고성방가는 물론이거니와 길빵하는 사람의 수가 진짜 말도 안된다. 길거리가 흡연실 되는 기분.

사람 새끼들이 기본소양이 없다는 걸 느낄 수 있음. 동네 놀이터에서 오토바이몰고 다니는 새끼들도 봤고 

문신하고 배까고 다니는 빡빡이 중국인들이 지나가는 여자들 보면서 시비거는 것도 봤다.


이 혐오가 극도로 치닫은건 필자가 올해 초에 동네 편의점 주말 알바를 하게되면서 시작됐는데 

돈을 던지는건 물론이고 한국말을 할줄 모르는사람이 와서 중국어로 담배를 부르고 내가 못알아들으니까 진심으로 소리지르고 화낸다

그래서 구글번역기 켜놓고 알바했음.

편의점 내부에선 술을 먹으면 안된다고 말해도 끝까지 다쳐마시고 가는새끼도 있고 소주 꺼내다가 한 두어병 깨놓고 냉장고가 허술하다고 

나한테 중국어로 소리지르던 새끼도 있었음. 

나갈때 문도 씨발 하나같이 전부 활짝 쳐열고 나가고 닫는건 항상 한국인 손님이 닫음 편견이아니라 팩트


이 동네 상권이 중국인들 덕분에 돌아가는건 맞지만 사람사는 동네는 아닌 듯.



이상 내가 생각한 너희들이 제일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내 주관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써봄 


궁금한건 댓글로 적어줘!



Posted by Hammer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