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나 먹으라구
나 공부하느라 늦게 들어오니까 책상 위에 올려 놓으신 거 ㅎㅎ
대학교 막학기인데.. 대학원 준비 중이긴 한데
아무튼 너무 좋아서
그나저나 요즘 자꾸 별 거 아닌 거에 눈물난다
그냥 어떤 생각에 잠겨있다 보면 코끝 찡하고
어렸을 때부터 눈물 많긴 했는데
엄마 아빠 생각하면 그러고 동생 생각하면 그러고
심리적으로 힘든 건지
슬픈 노래도 아닌데 듣다보면 코끝 찡하고
새벽 세 시에 주저리 주저리 말할 곳 없어서 여기다 쓰네
조부모님들께서 모두 편찮으신데 나도 나이 들다보니
엄마 아빠 속도 어느 정도 보이고
나도 언젠간 울 엄빠랑 안녕해야할 때가 올텐데..
그래서 저런 포스트잇 다 모아두기는 하는데
그냥 요새 눈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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