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JPG [단독] 남성페미니스트 신상 캔 ‘반 페미’ 20대 불기소 처분왜?](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81108/486616/30427650/1373793767/df1f454aa65a912c239df71ba14f0c43.JPG)
ㄱ씨는 한씨가 남성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삶의 목적이 여자들 꽁무니나 쫓아다니는 것’ ‘장래희망도 목표도 없다’ ‘성욕 해소하려 창녀촌 찾는다’ ‘여자한테 칭찬 받고 얼굴 벌개져서 뒤에 가서 헉헉거리며 딸친다’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오만가지 주접떤다’ ‘자기 인생에 주체와 목적없이 여자나 추종한다’ ‘정육점 섬기는 돼지같은, 극악무도한 노예근성을 가졌다’ 등 모욕적인 댓글을 남겼다.
또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가장한 뒤 한씨에게 페미니즘 관련 인터뷰를 하고 싶다며 연락해 한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냈다. 인터뷰 요청 e메일에는 한씨의 출신 고등학교 이름과 거주지인 특정 아파트와 동을 언급하며 한씨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한씨는 “당시에 블로그에 신상 정보를 전혀 올린 적이 없었는데 정보를 알고 있어 큰 불안감을 느꼈다”고 했다.
검찰은 “ㄱ씨가 한씨를 조롱하고 비아냥거렸지만 욕설과 협박으로 볼 만한 단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또 “다른 사람으로 가장해 전화를 달라고 하거나 한씨 주거지 부근에서 보자고 하는 내용은 욕설과 협박으로 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이어 “서로 의견을 쓰며 다투는 정도의 관계로 한씨에게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유발하는 문건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904448
‘삶의 목적이 여자들 꽁무니나 쫓아다니는 것’ ‘장래희망도 목표도 없다’ ‘성욕 해소하려 창녀촌 찾는다’ ‘여자한테 칭찬 받고 얼굴 벌개져서 뒤에 가서 헉헉거리며 딸친다’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오만가지 주접떤다’ ‘자기 인생에 주체와 목적없이 여자나 추종한다’ ‘정육점 섬기는 돼지같은, 극악무도한 노예근성을 가졌다’ 이 정도는 검찰피셜 의견을 쓰며 다투는 정도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기반의 댓글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