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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은 집에 아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인명구조 2개조 4명, 화재진압 1개조 2명으로 나눠 진압 팀의 엄호 속에 아이 구조에 나섰다. 

열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김인수 소방위와 김덕성 소방교가 이불 위에 쓰러져 있는 아이를 발견, 

보조 마스크로 산소를 제공하며 안고 나왔다. 

구조 당시 아이는 호흡은 하고 있었으나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병원 이송 중 경련과 구토 증상을 보였다. 

여소연 구급대원은 의식확보를 위해 산소투여, 심전도 검사, 기도 내 흡인을 하며 쇼크에 대비해 자동제세동기(AED) 패치 준비 등 응급처치를 해 병원 도착 전 아이의 의식을 확보했다. 

여 대원은 "구급차 안에서 아이의 의식이 돌아와 다행"이라며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 구조 과정에서 화재진압과 구조대원 엄호를 맡았던 박동천 소방장은 안전 장구를 착용했음에도 왼쪽 뺨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착용했던 헬멧은 화염에 녹아내려 새카매졌고, 반듯한 면은 사라지고 울퉁불퉁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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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영웅

기사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32412 

- 페니 드레드풀

14~16 방영이라 시즌3까지 총 27편으로 완결 작품

흡혈귀한테 납치당한 딸 구하려고 인간의 형상을 한 다른 몬스터들이랑 팀 꾸려서 레이드 떠나는 얘기

오컬트 요소들 여러개 볶아서 만든 작품이고 에바 그린이 여주인공인데 연기 쩖, 영화랑은 느낌이 확 다름.

그리고 19금이라 잔인하고 노출도 있음

- 힐 하우스의 유령

미국 호러 소설계 역대급 작가인 셜리 잭슨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 함

10부작 미니 시리즈

귀신 들린 집에 살게된 가족에게 일어나는 초자연적? 얘기

징그럽고 잔인하고 무섭기보다는  휴먼 감동 드라마임

-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미국에서 인기있던 미녀 마법사 사브리나란 만화&드라마 리메이크한 작품이고 마녀의 길을 걸어야하는 10대 소녀가 자신이 처한 인생 극복 스토리인데 연출이 좀 유치한 틴에이지 드라마라서 호불호 많이 갈릴듯

20부작이고 파트1 10편 공개된 상태

- 엘리트들

두번째 스페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고 스페인 가난한 학생들이 사고보상으로 상류층만 다니는 사립학교에 입학하고 거기서 살인 사건에 얽히는데 그걸 하나하나씩 풀어가는 얘기인데

역시나 틴에이지 드라마인데 여기는 유치가 아니라 막장임

- 치아문단순적소미호(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중국에서 대박난 소설 원작 작품이래서 봤는데 달달합니다

우리로 치면 응답하라 xx 그런 감성

- 굿 플레이스

지옥을 가야할 주인공이 천국에 떨어지면서 생기는 시트콤인데 미국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음

몇번 추천을 했지만 최근 시즌3가 시작해서 추천

드라마 완결 안 기다리고 시즌1~2만 먼저 정주행 달려도 무방함

명동이라던데 4개에 8천원 ㄷㄷ

창렬이형도 한수접고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