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GL

https://youtu.be/krQZnDc92aM

5분내외로 아주 짧은 내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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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가혹행위를 당했나?

A)

훈련중 나는 빠르고 노선영은 느렸다.

(노선영은 올림픽 자가출전권을 획득못했음. 

빙상연맹 실수로 그래도 나갈 수 있는 줄 알고 올림픽 직전까지 연습,

러시아 약물파동이 터져 운좋게 출전함)

김보름이 좋은 기록으로 들어오면서 신나있으면

노선영이 따로 불러 1시간, 2시간 계속 쪼아댔다.

천천히 들어오라고

(나랑 속도 맞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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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시로 돌아가보자.

노선영이 3번을 타는 건 계획에 없었나?

A)

2017년 아시안게임에서도 사용했던 전략이다.

(문체부 조사에 따르면 2018년엔 노선영이 2번으로 뛰다가

박지우와 감독의 독대로 올림픽 직전 노선영에게 통보치 않고 3번으로 바뀜.

이건 박지우가 그냥 까먹었다는 걸로 일단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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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선영이 뒤처질 때 아무 사인도 받지 못했나?

A)

노선영 본인도 조사에서 밝혔듯 3번인 노선영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원래는 말해주도록 되어있었다.

몰랐기 때문에 평소대로 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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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이제서야 밝히게 되었나?

A)

난 선수생활을 계속 해야하고 언젠간 털어놔야한다고 생각했다.

팬분들께도 당당해지고 싶었다...

끝

3줄요약

나와 노선영은 알다시피 사이가 쥰내 안좋았음.(왕따는 아님)

노선영이 3번을 해본 적이 있다(그때보다 기록이 확 떨어졌지만)

노선영이 뒤처져도 말을 안해서 몰랐음(쌍방확인된 팩트)

1. 망한 지역

2. 프랜차이즈가 옆에 있으면 안됨

3. 장사가 잘되면 안됨

신동엽, 지금은 개명해서 신재호감독의 필모그래피..

데뷔작 내사랑 싸가지

평점이 눈에 띈다..

그럼에도 30만관객으로 제작비에비하면 꽤나 흥행함

다시 한 번 흥행을 노리고 내놓은 두번째 작품의 관객수는 만이천명가량으로 대실패

평론가 평점이 눈에 띄어 확인해보았다

아무리 짜디짜다 소문난 평식이 형이지만 1점은 좀..

서유기리턴즈를 대차게 말아먹고 재기에 도전하지만

관객수 2만명으로 실패.. 평점도 참..

코미디는 안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는지 스릴러영화를 내놓았다

20만명으로 또 다시 실패하고말았다..

전설의 영화다

이 영화의 관객수는 무려 1명이라고 알려져있다

어째서 저기에 12명으로 표시되는지 잘모르겠지만.. 

이전에는 관객수 총 한명으로 통계가 나와 누적매출액 4000원을 기록한 영화다 

어쨋든 대실패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다시 도전하고 치외법권을 내놓았다

결과는 35만관객을 끌어들였지만 제작비에비하면 실패.. 

그래도 관람객 평점은 나쁘지않다..

평론가 평점이 조금 걸리긴하지만..

다시한번 액션영화를 찍어봤지만

관객수 3만명.. 또 실패

관람객 평점이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사실 관람객 평점은 웬만하면 8점은 넘어간다..



그리고 작년, 이제는 제작년이된 2017년에 개봉한 게이트

관객수는 10만명으로 실패

그래도 관람객 평점이 무려 9점이 넘어간다!!

어쨋든 이 감독은 데뷔작 내사랑 싸가지 이후로 7개의 작품을 내놓았는데 모두 실패하였다..

많이들아는 1987의 감독 장준환은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가 흥행에 실패했지만 매니아층을 형성해 감독생활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신재호감독은 7작품을 연속으로 실패하고 매니아층도 없는데도 계속해서 감독을 하고 있고

또 신작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외국에 비슷한 예로는 우베 볼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시간나면 다루도록 하겠다..

킹 이즈 백

나는 이분이 진짜 기억에 남더라.

고생많이 해보셔서 그런지 배우는 자세도 남다르시고 변명 일도 없음. 손님들한테도 감사할줄아시고 보는 사람으로서 진짜 이분의 성공을 빌게되는데

솔루션 (레시피) 내놓으라고 하는게 좋아보이지 않는다

진짜 이런분들 살리면 얼마나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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